해가 바뀌고 아쉬운 마음에 떠나보낸 아이들의 뒷모습이 잊혀지기도 전에 사랑스런 새싹들이 얼굴을 내미니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... 

매년 돌아오는 입학식을 위해 몇날 며칠을 힘들게 준비한 교사들과의 시작은 아이들의 얼굴을 보는순간 그 힘든시간을 모두 보상받는 느낌입니다.

추위가 가시고 봄꽃소식이 기다려지는  요즘, 아이들과의 즐거운 일상이 더 기대되고 올한해 더 신나고 행복한 일들이 생기리라 믿어봅니다.

아이들의 입학과 더불어 우리 학부모님들께서도  일민의 가족으로  한마음, 한뜻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리며, 우리유치원에 입학하신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  아이들을 위헤 정성을 다하는 참교육을 실천할 것입니다.

앞으로 재미나고 즐거운 일상의 글들을 부탁드리며, 긍정의 마인드로  모두가 행복한 3월보내시기 바랍니다..감사합니다.

일민원장올림.